[속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결국 해체 결정.. "Goodbye V11"
KIA 타이거즈가 역사적인 38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해체 결정을 내렸다.
1982년 창단 이후 프로야구의 명가로 자리 잡아온 KIA는 2023 시즌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리그에서 퇴출된다.
팬들과 선수들, 그리고 구단 관계자들은 이번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그동안 11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V11'이라는 찬란한 시대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