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4년 간 잠적했던 함 모씨 발견... "형과 누나에게는 하나도 미안하지 않아" 발언 논란
14년 간의 잠적 끝에 발견된 함 모씨(42)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자신의 형과 누나에 대해 "하나도 미안하지 않아"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잠적 이유와 가족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함씨는 2009년,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가족과의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이로 인해 가족은 물론, 지역 사회에서도 큰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