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폭우가 심해져 9월 1일 개학이 10월 1일로 연기되어 학생들의 심정은 급격히 좋아졌으며...
9월 초,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대전과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로 인해 도로가 잠기고, 학교 건물의 일부가 침수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개학일을 10월 1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학생들은 원래 9월 1일 개학을 기다리며 여름방학의 끝을 아쉬워하고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