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꿀물 재조자 김찬욱씨, 자신이 특별히 남겨둔 꿀물, 자기가 죽은 뒤 누군가 찾아와서 먹길..
서울의 한 작은 마을에서 꿀물 재조자로 알려진 김찬욱(57)씨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특별한 유언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씨는 생전 자신이 정성껏 만든 꿀물 몇 병을 비밀스럽게 보관해두었으며, 자신이 죽은 뒤 누군가가 그 꿀물을 찾아와 마시기를 바라는 유언을 남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10여 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천연 꿀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