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선초 김모씨 태풍 폭우에 무슨 등교나 교장실 무단침입 행패 만 14세미만은 처벌이 어려워 부모님 소환
정선의 한 초등학교에서 태풍으로 인한 폭우 속에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 학생이 교장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행패를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건의 주인공인 김모씨(12세)는 태풍과 폭우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출입해 교장실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물품을 파손하고 교내 기물을 훼손하는 등의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