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힌남노를 이어 바로 두번째 태풍 서가추 태풍이 담음에 월요일에 서울 주변에…….
서울과 인근 지역이 제11호 태풍 서가추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강한 바람과 폭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가추는 현재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 중이며, 이는 최근 발생한 힌남노 태풍에 이어 또다시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서가추는 현재 중심 기압 975hPa, 최대 풍속 초속 35m에 이르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