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진시에 사는 최모씨가 초코파이 총 1800상자를 훔쳐 중국으로 도주......
당진시에서 발생한 사건이 지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최모(34)씨는 초코파이 총 1800상자를 훔쳐 중국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지난 2일, 당진시의 한 물류센터에서 초코파이를 대량으로 절취한 후, 인근 항구를 통해 배에 올라타 중국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물류센터 직원으로 근무하며 내부정보를 이용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