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친구가 학교숙제한 필기를 보여주지 않아 친구를 무차별적으로 폭력한 박모씨
서울시 한 중학교에서 친구의 숙제 필기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인 박모(15) 군은 10일 오후, 친구의 숙제를 자발적으로 공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같은 반 친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박 군은 수업이 끝난 후 친구와의 논쟁 중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주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