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태풍 “히말리” 경남권을 지나가 “힌남노”보다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고 전문가들 의견 속출
경남권을 향해 강력한 태풍 "히말리"가 북상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태풍이 지난 해 발생했던 "힌남노"보다 강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히말리는 최대 풍속이 시속 180킬로미터에 달하며,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를 동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경남 지역에서는 대규모 비 피해와 함께 강풍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