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해 3단계 조치 개학 10월쯤으로 미뤄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교육부는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을 10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일주일 간의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500명을 넘어서는 등 우려스러운 상황이 이어지자 내려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러한 급증이 겨울철 유행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고, 대규모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