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北 서울시 경동고 김희서(17) 코로나19 확진 판정, 교장 실망감에 퇴학조치해...
서울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경동고등학교 3학년 김희서(17) 학생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즉각 학생과 접촉했던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확진 학생의 가족과 친구들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최근 학교 측의 퇴학 결정이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