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지현 순경(29) 월급 전액기부... 포항 수재민에 큰힘 되기를
포항 지역에서 발생한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이들이 집과 재산을 잃은 가운데, 한 경찰관이 특별한 행동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포항시에서 근무하는 강지현(29) 순경은 자신의 월급 전액을 수재민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강 순경은 "재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매달 받는 월급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