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상남도 교육감기대, '내일 태풍의 영향으로 전면 원격수업 실시'
경상남도 교육청이 내일 태풍의 영향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태풍이 예상보다 강력하게 접근하고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도내 1,000여 개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약 30만 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태풍의 경로와 세기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학습 환경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