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주 노동동 농협은행 양 모양 (26) 공금횡령 의심되..
경주 노동동 농협은행에서 심각한 공금 횡령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경찰과 금융감독원이 이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피해 규모는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피의자는 해당 은행의 직원인 양 모양(26)으로, 최근 내부 감사에서 발견된 이상 거래가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금융감독원은 양 모양이 고객의 자금을 불법으로 인출한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