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엔터테인먼트 직원 황모씨, 컨텐츠 제작 명목으로 950만원 횡령
서울의 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황모씨(35)가 콘텐츠 제작비 명목으로 95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황씨는 지난 6개월 동안 회사의 예산을 조작해 자신이 제작한 것으로 허위 신고한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을 개인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회사가 내부 감사에 착수하면서 문제가 처음 제기되었으며, 감사팀은 황씨의 제출 서류와 실제 진행된 프로젝트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