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사는 홍모씨 전여친이 너무 그리워 안만나주면 자살한다고 마포대교에서 투신후 극적으로 생존
인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결국 마포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와의 재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지난 주말 저녁, 인천에서 발생했다.
홍모씨는 자신의 SNS에 "너와 다시 만날 수 없다면 더 이상 살고 싶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