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사는 키 185남학생 숨 멎은채 발견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185cm의 남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사건은 지난 24일 오후 5시경, 학생의 가족이 집에서 그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가족은 처음에 그가 방에서 나오지 않자 불안감을 느끼고 방문을 열었고, 그곳에서 숨을 거둔 모습을 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최근 학업과 친구 관계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겪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