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저 하늘이 좋았어요” 최연소 패러글라이딩 선수 이찬주 인터뷰
최연소 패러글라이딩 선수 이찬주(15)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비행 경험과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패러글라이딩 선수로 알려진 그는, 고공에서 느끼는 자유와 스릴을 “하늘이 주는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이찬주는 어린 시절부터 하늘을 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 비행을 했을 때, 바람을 느끼며 하늘을 가르는 순간이 정말로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