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남동구 여학생 박*슬양이 한강에 뛰어들어 숨진채 발견되어..
인천 남동구에서 한 여학생이 한강에 뛰어들어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세의 박*슬 양으로,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은 이번 사건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양은 지난 25일 오후 8시경 친구들과 함께 한강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자리를 떠났고, 이후 한강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