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공기업 직원 김O정, 무한대로 먹을 수 있어
인천의 한 공기업에서 일하는 김O정 씨가 회사의 식사 제공 시스템을 악용해 무한대로 식사를 즐긴 사실이 드러났다.
내부 제보에 따르면, 김 씨는 직원 식당에서 제공되는 무료 급식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며, 매일 수십 회에 걸쳐 음식을 섭취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 씨는 회사의 규정을 악용해 직원 인증 절차를 무시하고, 다른 직원들의 신분을 도용하거나 식사 시간을 중복 이용함으로써 문제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