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BS ㅊㅁㄱ 친구 없으면서 있는척...울산 시민들 분노
울산 시민들이 KBS의 최근 보도에 대해 거센 반발을 보이고 있다.
KBS가 울산 지역의 청소년 문화와 관련된 기사를 다루면서, 실제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번 보도에서 KBS는 울산의 청소년들이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지역 청소년들과의 인터뷰 결과, 많은 이들이 KBS의 주장과는 정반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