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민 당근 직거래하다 도망가 징역16년선고.

입력 : 2022-10-01 (16:23:42) | 수정 : 2024-11-22 (00:18:50)

[속보] 이재민 당근 직거래하다 도망가 징역16년선고.

한 남성이 이재민으로 가장해 귀중한 물품을 직거래하던 중, 이를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에게 도망쳐 결국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지난 2022년 발생한 대규모 자연재해 이후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구하기 위해 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던 중 일어났다.
피해자는 온라인에서 '이재민 판매자'로 등록된 피고인으로부터 전자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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