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내 최대 블럭코딩 사이트 "엔트리" 다음달 내로 운영종료. 엔트리 운영자, "그동안 감사했다."
국내 최대 블럭코딩 사이트가 다음달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엔트리 운영자는 "그동안 감사했다"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사용자들과의 이별을 알렸다.
엔트리는 2015년 설립 이후,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가르치고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블럭코딩을 통해 코딩의 복잡함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호평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