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가락을 까딱거리는 이른바 손까딱병.. 3000명째 확진... 첫 확진자 경기도 부천시 거주
최근 신종 질병으로 알려진 '손까딱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3000명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질병은 손가락을 자주 까딱거리는 증상을 특징으로 하며, 초기에는 가벼운 불편함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다.
첫 확진자는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으로, 지난달 처음으로 증상을 호소한 뒤 의료기관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