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릉시 "내일부터 말끝에 했드래요 안쓰면 벌금최대 8만원부과"
강릉시가 새로운 언어 사용 규제를 도입했다.
내일부터 시행되는 이 규제는 시민들이 '했드래요'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8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이는 지역 내 언어 순화 및 문화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강릉 시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표현이 지역의 독특한 방언이지만,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