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기는문학] 이재원 병살타에 분노한 마 모씨 (16), 시민폭행으로 긴급 입건
이재원 선수의 병살타에 분노한 한 청소년이 시민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긴급 입건됐다.
사건은 15일 오후, 서울의 한 스포츠 바에서 벌어졌으며, 피해자는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사건의 발단은 이재원 선수의 병살타로, 해당 경기가 중계되고 있던 스포츠 바에서 마 모씨(16)는 자신의 지지팀의 패배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종료 직후, 마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