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산여고 박모씨 인주없이 도장 찍으라는 말에 담임선생님 살해후 검거..자신은 후회없는 선택
경북 경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한 고등학교 학생이 담임교사를 살해한 뒤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은 10월 23일 경산여자고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범인은 박모(17)씨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수업 중 담임선생님에게 인주 없이 도장을 찍으라는 요구를 받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박씨는 "그 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며 "후회 없는 선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