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G 12년 차‘ 프랜차이즈 임찬규, 갑작스런 은퇴 선언

입력 : 2022-10-12 (12:15:56) | 수정 : 2025-03-14 (10:00:29)

[단독] ‘LG 12년 차‘ 프랜차이즈 임찬규, 갑작스런 은퇴 선언

LG 트윈스의 에이스 임찬규가 12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내린 이 결정은 팬들과 동료 선수들, 그리고 야구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임찬규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나를 사랑해주신 팬들과 함께한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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