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교 3학년 박모 양,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도 여전히 SNS에 매진 중… 母 “난감하다@
고교 3학년 학생인 박모 양이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SNS에 여전히 매진 중인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박모 양의 엄마는 이에 대해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박모 양은 수능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도 학업에 집중하지 않고 SNS에 시간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주변에서는 박모 양의 무관심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엄마는 "박모가 SNS에 너무 매진해서 공부에 소홀했던 것은 안타깝다.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이렇게까지 무심코 할 수 있는 것인가"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박모 양은 이에 대해 "수능이라고 해도 나만의 방식대로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논란을 피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행동은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으로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험생인 박모 양의 SNS 중독 문제는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