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주도 “최소 2023년 2월 중순까지 관광 불가”
제주도가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와 우려 속에서 최소 2023년 2월 중순까지 관광이 불가하다고 발표했다.
제주도청은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하고 지역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방역 조치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관광업계는 이 발표에 큰 충격을 받았다.
제주도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로, 이번 조치는 지역 경제에 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