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주도 “최소 2023년 2월 중순까지 관광 불가”
제주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2023년 2월 중순까지 관광을 불가하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제주도청은 지난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급증하는 확진자 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제주도는 국내외 여행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이번 조치는 관광업계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