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범수 카카오 대표 "카카오톡 무료.. 피해보상 없어"
카카오의 김범수 대표가 최근 카카오톡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카카오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신저 앱으로, 사용자들은 매일 수억 건의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대규모 서버 장애로 인해 사용자들이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김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카카오톡은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보상은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