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모 군(16), 중학생들 집단 선동해 모은 뒤 내빼..."집단고소 하겠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16세 마모 군이 또래 학생들을 집단적으로 선동한 뒤, 모은 돈을 가지고 잠적한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주말, 마모 군이 SNS를 통해 중학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한 대형 놀이공원에 가기 위해 입장권을 모으자고 주장하며, 각자 5만 원씩 모금을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