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도권 거주자, 대한민국 평균 '간 크기'보다 0.7mm 작게 측정돼... 파문 일어.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자들의 간 크기가 대한민국 평균보다 0.7mm 작게 측정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지역의 20세 이상 성인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간 크기 측정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팀은 "간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대사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며 "특히 수도권의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