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광역시 남구,길가에 쓰레기 버리면 벌금 50만원 내야돼 논란,
광주 광역시 남구에서 길가에 쓰레기를 버릴 경우 최대 5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조례가 시행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조례는 지역 내 청결과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지만, 지나치게 높은 벌금이 시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남구청 측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 투기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