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고대행사 뒷광고 실태..."돈만 주면 댓글도 조작"…‘바이럴 광고’ 度 넘었다
최근 광고 대행사에서 뒷광고와 댓글 조작이 만연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광고주가 제공하는 금액에 따라 특정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을 조작하는 이른바 '바이럴 광고'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일부 광고 대행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댓글을 작성하거나 삭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