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천대학교 최지웅(24)군, 고속도로 위독한 할머니 구해 29일 대통령상 수상
인천대학교 최지웅(24)군이 고속도로에서 위독한 할머니를 구해낸 용감한 행동으로 29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군은 지난 10일 인천-서울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지나가던 중, 차량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한 할머니를 발견했다.
사고 당시 할머니는 차량의 안전벨트에 갇혀 있었고, 주변에서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이었다.
최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