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천초 교사(남, 37세) 코로나19 악화로 오늘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
고천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37세 남성이 오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교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다.
그의 사망 원인은 현재 부검을 통해 확인 중이며, 초기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이 의심되고 있다.
이 교사는 학기 초부터 학생들과의 밀접한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학교 관계자는 "그는 항상 학생들을 위해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