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시, 음란물 영상 시청한 학생 영상 기록들 명단 학교에 넘겨..
부산시가 음란물 영상을 시청한 학생들의 개인 정보를 해당 학교에 전달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조치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음란물 시청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으로 마련된 것으로, 부산시는 학생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청소년의 음란물 시청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