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하준 김치찌‘게’,굳이->구지 한국어 할줄 몰라 한국 시민권 포기 재판 11/10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양하준 씨가 한국 시민권 포기 재판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1월 10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는 그가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그의 시민권 포기는 더욱 복잡한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양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미국으로 이민간 후에는 영어에 의존하는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한국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