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영욱, 집에서 숨쉰채발견 "스트라 만원가면 깨워줘"... 제수씨, "까매서 못찾았어요"
서울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발견된 남성은 40대 중반의 김영욱 씨로, 그의 가족은 그가 지난 며칠간 연락이 되지 않자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집을 찾았다.
김 씨의 제수씨는 "처음에는 집 안이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며 "까매서 못 찾았어요"라고 밝혔다.
주변에 있는 친척들은 김 씨가 평소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