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다인, 어떻게 하는지 몰라 전교부회장 사퇴선언
이다인, 어떻게 하는지 몰라 전교부회장 사퇴선언
(서울=연합뉴스) 김지원 기자 -- 이다인 씨가 전교부회장으로 활약하던 중, 갑작스럽게 사퇴 선언을 하며 학교 내외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이다인 씨는 07월 09일, 학교 내 공지게시판을 통해 "어떻게 하는지 몰라 전교부회장 직무를 더 이상 수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학생들과 교사진은 당혹스러워했으며, 소속 학급의 학생들 사이에서는 놀라움이 컸다.
이에 대해 이다인 씨는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졌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선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사퇴 선언으로 인해 학교 내부는 동요되고 있으며, 후임 후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다인 씨의 사퇴 선언 이후, 학교 측은 후임 전교부회장 선거 일정을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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