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 모(15), 자신도 ’꼰대‘ 인 걸 인정해... ”이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15세 소녀 이 모(15)가 최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해 ‘꼰대’라는 정체성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녀는 “이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 모는 학교 생활과 친구들 사이에서의 갈등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꼰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선생님이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