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 수성구 사는 김씨, 친구와 통화하다 절교. "난 아무 잘못없다."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김모(28)씨가 친구와의 통화 중 심각한 갈등을 겪으며 절교를 선언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는 친구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상대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폭발적인 감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김씨는 이날 친구와의 통화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중 서로의 입장 차이가 커지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