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곡중학교 1학년 조모씨, 11/15 단독 콘서트 진행…“생애 첫 콘서트라 떨려요”
신곡중학교 1학년 학생인 조모씨가 11월 15일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모씨는 이번 콘서트가 자신의 첫 콘서트인 만큼 떨림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설레는 심경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조모씨가 직접 노래와 춤을 선보일 예정이며, 학교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친구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우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곡중학교 관계자는 "조모씨의 열정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모씨의 단독 콘서트는 학교 내부에서만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조모씨의 첫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열정적인 무대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