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최진영(27세)'양 수변공원에서 나 술 적게 마셨다며 전봇대와 대화해

입력 : 2022-11-14 (20:19:26) | 수정 : 2025-03-14 (05:15:53)

[속보] 부산 '최진영(27세)'양 수변공원에서 나 술 적게 마셨다며 전봇대와 대화해

부산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세의 최진영 씨가 수변공원에서 전봇대와 대화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다.
사건은 지난 주말, 많은 시민이 산책을 즐기던 시간대에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최 씨는 술을 마시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공원에 나타났으며, 대화를 나누는 상대가 전봇대임을 알고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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