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빈살만 만찬에 양평해장국 주문해서 롯데호텔 양평으로 배달...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특이한 만찬 주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만찬에서는 전통적인 한국 음식인 양평해장국이 선택되었고, 이는 롯데호텔 양평에서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 방문 중 여러 고위 관계자들과의 회의 및 만찬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날 저녁에는 한식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