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탄소년단 진 입대 거부의사 소속사를 통해 밝혀
"방탄소년단 진 입대 거부의사 소속사를 통해 밝혀"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입대를 거부할 의사가 있다는 소식이 소속사를 통해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진의 입대 일정이 다가오면서 진이 입영을 거부할 의사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팬들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진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입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팬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라고 밝혔다.
진은 최근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이며, 소속사는 진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진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반면, 입대를 거부하는 행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멤버들의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진의 입대 일정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이 기다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