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지훈 오징어처럼 오래 숨쉬고싶어서 물에 머리 쳐넣었다가 질식사했습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20대 남성이 물속에서 숨을 참다가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경,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오지훈 씨(25세)는 "오징어처럼 오래 숨쉬고 싶다"는 농담과 함께 물에 머리를 담그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오 씨는 처음에는 물속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 듯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도 모습을 드러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