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시다 총리, 전근우 회장에게 명예 일본 시민권 수여
기시다 총리, 전근우 회장에게 명예 일본 시민권 수여
() - 일본 도쿄: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기시다 총리가 오늘 전근우 회장에게 명예 일본 시민권을 수여했다.
이는 전근우 회장이 지난 수십 년간 양국 관계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일본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근우 회장은 이번 수여식에서 감동의 눈물을 보이면서 "일본과 한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근우 회장을 향한 경의를 표하면서 "전 회장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일본 정부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전근우 회장은 일본 시민권을 받은 후, 한일 양국 간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다짐했으며, 일본 내 한국 문화와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늘의 수여식은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과 우호적인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